여행기452 스페인 여행노토 (5)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는 까딸루냐 지방의 대표 도시로 바로바로 그 유명한 가우디가 활동한 곳입니다.바르셀로나에서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 스페인을 더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지오네 스페인 여행기 - 가우디 아! 가우디지오네 스페인 여행기 - 바르셀로나 구경하기 네네, 이 포스팅에 나와있는 내용의 여행노트입니다. 역시나 오늘도 투어를 신청해서 돌아다녔습니다.네네, 그렇죠 공부를 하는 것보다는 돈으로 해결하는 그런 정책을 수립한 지오네였죠. 바르셀로나에서 유명한 관광지들은 줄이 엄청나게 서있습니다.이 문제의 해결책이 그러니까 시간보다 돈으로 때우겠다는 해결책은 바로 1인당 30유로씩 하는 아트티켓을 구입하는 것입니다.이 티켓이 있으면 따로 빨리 들어갈 수 있죠. 스페인은 식당마다 오늘의 메뉴로 저렴한 점심식사 .. 2016. 3. 19. 스페인 여행노트 (4) 마드리드를 떠나서 바르셀로나로 갔습니다.여행을 다니면 다 좋지만 그래도 기억이 많이나고 꼭 다시 가고싶은 그런 곳이 있습니다.바르셀로나도 바로 그런 곳 중에 하나입니다. 바르셀로나의 여행노트와 추억입니다. 관련 포스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오네 스페인 여행기 -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지오네 스페인 여행기 - 바르셀로나 첫날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까지는 스페인 항공사인 이베리아 항공을 이용했죠. 이상하게 스페인 여행시에 맥도날드에 많이 가게 되었는데, 이 날 아침도 예외가 아니었죠.바르셀로나 숙소가 몬주익 근처에 있어서 공항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호텔에 짐을 맡겨두고 돌아다녀줬습니다.아아- 계산서들의 글씨들이다 지워졌네요. 이번 숙소는 뭐랄까 현대품의 호텔인데... 위치가 애매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2016. 3. 19. 스페인 여행노트 (3) 세고비아라는 도시에 놀러간 여행노트입니다.마드리드를 스페인 여행의 출발점을 삼은 이유는 마드리드 자체도 좋지만 주변에 똘레도, 세고비아 등등의 도시를 다닐 수 있어서 였습니다.세고비아라고는 기타밖에 몰랐는데 나름 즐겁게 다닐 수 있었던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관련 포스팅은 이겁니다.지오네 스페인 여행기 - 세고비아 투어 의외로 지오네는 한 번 좋아지면 의리(?)가 강합니다.덕분에 오늘도 유로자전거나라와 Opera역 앞 맥도날드가 함께 한 그런 날이었죠. 역시나 시외버스를 타고 세고비아로 향했습니다아, 오른쪽 페이지는 세고비아엘 다녀온 저녁 식사를 한 스페인풍 일본식 레스토랑입니다. 맛있고 양이 많죠. 물론 일본친구들은 다른 말을 할 수도 있겠지만요. 자자, 다시 세고비아로 돌아옵니다.점심식사로 세고비아의.. 2016. 3. 19. 스페인 여행노트 (2) 두번째 스페인 여행노트는 똘레도와 프라도 미술관 이야기 입니다.관련 포스팅은 지오네 스페인 여행기 - 똘레도 투어지오네 스페인 여행기 - 프라도/소피아 미술관 입니다.이틀 모두 유로 자전거 나라 투어로 했었습니다. 자, 일단 똘레도로 떠나봅니다. 스페인 마드리드 Opera역 근처에는 24시간하는 맥도날드가 있습니다.지오 아빠는 별로 맥도널드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이 집은 예외 입니다.무엇보다 맛있는 커피와 무료 인터넷이 됩니다.저렴한 호텔에 숙박하느라 아침도 없었고, 인터넷도 없었는데 이 두가지 모두를 너무 즐겁게 해결했던 곳이었습니다. 유로 자전거 나라 투어가 그렇듯이 시외버스를 타고 톨레도로 갔었습니다.여기저기 편하게 돌아다니고 설명듣고 쇼핑도 하고, 점심도 먹어줬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시외버스를 .. 2016. 3. 19. 스페인 여행노트 (1) 2013년 8월에 다녀온 스페인 여행동안 만들어진 노트입니다.스페인 여행은 뭐랄까 정말 정신없이 이동하고, 맑고 밝은 스페인의 분위기에 휩쓸려서 사랑에 빠지고 만 (특히나 바르셀로나) 그런 여행이었습니다.드디어 지오네가 여행을 다닐 때 노트와 풀 등등을 챙겨서 다니면서 가능한 그날그날 정리를 시작한 그런 노트입니다.(덕분에 내용이 많이 추가되어있습니다) 그럼 스페인 여행의 추억을 시작합니다. 해당되는 포스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오네 스페인 여행기 - 마드리드로 떠나기지오네 스페인 여행기 - 첫날 마드리드 구경 역시나 두바이 살 적에 만든 노트라서 몰스킨 검은색 노트를 사용했네요. 이 당시 지오 엄마가 비용을 절약하고자 비행기표를 두바이-이스탄불-마드리드 행으로 끊었죠.덕분에 엄청난 체력전이 되었습니다... 2016. 3. 19. 중부유럽 여행노트 (4) 지오네는 다시 정든 프라하로 기차를 타고 돌아왔습니다.이번 노트와 관련 포스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부유럽 여행기 (10) - 비엔나에서 프라하로 중부유럽 여행기 (11) - 프라하에서 두바이로 다시 글로리아 호텔에 투숙 예정이었던 지오네에게 황당한 소식이 전해집니다.호텔측의 실수로 우리 방이 없어진 것이었죠.결국 밤중에 짐을 질질 끌고 인근 자매호텔인 빅토리아 호텔로 옮겨야 했습니다. 떠나는 마지막 날까지 여기저기 프라하를 돌아다녔습니다.유대인 거주지역도 방문했죠. 지오와 지오 아빠가 시나고그에서 써야했었던 모자입니다. 중부유럽 여행노트는 뭐랄까 지오네 초창기 여행 노트의 모습이네요.역시나 다른 여행을 꿈꾸면서 두바이로 돌아왔었습니다. 2016. 3. 19. 중부유럽 여행노트 (3) 프라하에서 비엔나까지는 기차로 이동을 했습니다.비엔나는 지오 아빠가 출장다니면서 비행기를 갈아타는 그런 곳이었지만 관광으로는 처음 간 곳이었습니다.뭐, 물가도 만만치 않고 등등 그렇지만 비엔나는 너무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비엔나 여행 노트 입니다. 관련 포스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부유럽 여행기 (6) - 프라하에서 비엔나로 중부유럽 여행기 (7) - 부다페스트 중부유럽 여행기 (8) - 비엔나 돌아다니기 (오전) 중부유럽 여행기 (9) - 비엔나 돌아다니기 (오후) 비엔나에서의 숙소는 인터넷을 뒤져서 찾아낸 Karntnerhof라는 발음이 어려운 곳이었습니다오래되었고, 찾기 어렵고 (우리로 치만 막다른 골목), 클래식한 엘리베이터에 에어컨도 없고, 방음도 넉넉치 않은 그런 곳이지만 친절한 스탭들과 맛있.. 2016. 3. 19. 중부유럽 여행노트 (2) 프라하 여행이 계속됩니다.관련 포스팅은요 중부유럽 여행기 (4) - 프라하 성 중부유럽 여행기 (5) - 프라하 구경 네네, 프라하 성에는 꼭 가셔야죠. 성의 관광정보 센터에서 표를 구입하고 아래와 같은 안내 브로슈어를 얻었습니다. 프라하 성이 나름 복잡해서 이 지도를 이용해서 관람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자자, 이제는 비엔나로 이동을 합니다. 2016. 3. 19. 중부유럽 여행노트 (1) 2011년 8월에 지오네는 중부유럽을 여행했었습니다.지오 엄마가 중부 유럽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이 로망이 실현된 여행이었죠. 역시나 2011년 여행노트 초장기라서 알뜰한 노트가 되지는 않았지만 나름 쳐다보면 이런저런 생각이 나는 노트입니다.이 노트는 몰스킨 갈색노트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관련된 포스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부유럽 여행기 (1) - 두바이에서 프라하로 중부유럽 여행기 (2) - 프라하 첫날 인형극 중부유럽 여행기 (3) - 프라하 여행과 전차 이야기 자, 그럼 중부 유럽으로 추억여행을 떠나봅니다. 몰스킨 갈색 노트를 이용했습니다. 두바이에서 구할 수 있는 노트 중에 마음에 드는 녀석은 대충 이 정도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지오 아빠는 전차를 아주 좋아합니다.그런 의미에서 프라하는 아.. 2016. 3. 19.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