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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두바이에서 빈둥거리던 지오네가 2014년을 맞이해서 베트남 호치민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렇습니다.

두바이에서의 삶이 끝난 다음에는 한국으로 돌아갈 줄 알고 있었는데,

주님의 계획은 그 것이 아니셨습니다.


새로운 환경과 시간대와 문화와 등등이 기대됩니다만, 

어짜피 몇 년 전에 살 던 곳이기도 하고,

중동에 비해서 우리나라와 훨씬 비슷하고,

심지어 떠나기 전에 살던 같은 아파트에 살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지오네가 새로운 곳에서 글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