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337 한국 여행 모음 지오네가 돌아다닌 우리나라 여기저기 이야기들 모음입니다!!!역시나 우리 나라 여행이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외국 살 적에 방문한 한국 여행기도 있답니다. 2008년설악산 Seolak Mountain | 2008.05 | link 과천 대공원 Seoul Grand Park | 2008.05 | link 경주 Gyeongju | 2008.08 | link 부여 Buyeo | 2008.11 | link 경복궁 Gyeongbokgung Palace | 2008.02 | link 2013년2013 한국 여행기 Seoul, Chuncheon | 2013.06 | link 2017년2017 서울/전주 여행 Seoul, Jeonju | 2017.04 | link 제주도 Jeju-do | 2017.0.. 2024. 6. 6. 베트남 여행 모음 지오네가 다녔던 베트남 이야기들 모음입니다!!!지오네가 9년 정도 살았던 베트남입니다. 베트남 주민들(?)의 여행기를 보시죠. 미토와 메콩강 My Tho | 2004.01 | link 호치민시 Thanh Pho Ho Chi Minh | 2004.01 | link 호치민시 미술박물관 Thanh Pho Ho Chi Minh | 2004.01 | link 중부지방 (다낭, 호이안, 후에) Danag, Hoi An, Hue | 2004.05 | link 푸꿕섬 Phu Quoc | 2004.07 | link 무이네 Muine | 2004.08 | link 호치민시 밤나들이 Thanh Pho Ho Chi Minh | 2004.10 | link 어머니와 무이네 Muine | 2004.11 | link 장모님과 .. 2024. 6. 6. 아시아 여행 모음 지오네가 놀러다닌 아시아 여행기들 모음입니다!!!여행기와 함께 여행 다니면서 모은 영수증/티켓 등이 있는 여행노트도 보세요. 앙코르와트 여행캄보디아2003.01여행기2005년 설날여행말레이시아 / 싱가폴2005.02.여행기방콕과 싱가폴 여행태국 / 싱가폴2005.06여행기쿠알라 룸프르 여행말레이시아2005.08여행기태국 설날여행태국2006.02여행기생각없는 싱가폴 여행싱가폴2006.04여행기세번째로 간 태국태국2007.02여행기타이베이 여행기대만2014.04여행기여행노트방콕 여행기태국2015.10여행기여행노트홍콩 여행기홍콩2016.02여행기결혼 20주년 여행기홍콩2016.10여행기싱가폴 여행기싱가폴2018.04여행기태국 여행기 태국2022.12여행기 2024. 6. 6. 영국 여행 모음 지오네가 다녔던 영국 이야기들 모음입니다!!!지난 달에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네요. 언제 또 갈까요. 잉글필드 그린 Englefiled Green | 2002.2 | link 러니메데 Runnymede | 2002.3 | link 윈져 그레이트 파크 Windsor Great Park | 2002.5 | link 런던 그리니치 Greenwich | 2002.5 | link 브라이튼 해변 Brighton Beach | 2002.6 | link 런던 자연사박물관 London Natural History Museum | 2002.6 | link 데본 지방 Devon | 2002.7 | link 스톤헨지 Stone Henge | 2002.7 | link 라이 Rye | 2002.8 | link 리즈성 Leed.. 2024. 6. 6. 유럽 여행 모음 지오네가 놀러다닌 유럽 이야기들 모음입니다!!!여행기와 함께 여행 다니면서 모은 영수증/티켓 등이 있는 여행노트도 보세요. 아일랜드 여행기아일랜드 공화국2002.04여행기크리스마스 여행기프랑스 / 스위스 2002.12여행기중부유럽 여행기체코 / 오스트리아 / 헝가리2011.08여행기여행노트그리스 여행기그리스2012.04여행기여행노트스페인 여행기스페인2012.08여행기여행노트이스탄물 여행기튀르키에2011.04여행기여행수첩로마 여행기이탈리아2013.03-04여행기여행수첩 2024. 6. 6. 단양 여행 2024 - 둘째날 아침에 일어나 단양강 잔도길로 어제 수 많은 계단을 오르락거린 이유로 네네 오늘도 느즈막히 일어났습니다. -_-a챙겨간 노란 믹스커피를 지오네의 자랑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서 한 잔씩 하니 이 맛에 여행을 다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참고로 이 호텔은 커피포트를 포함해서 이런저런 장비들을 주지 않아서 챙겨간 커피포트가 더더욱 유용했네요. 이렇게 정신을 차리고 짐을 꾸려서 호텔을 체크아웃 했습니다 .약 1초 걸립니다.호텔 마당에 주차시켜둔 차에 짐을 던져넣고 슬슬 걸어서 단양간 잔도길로 향했습니다. 이 잔도길은 약 1km 길이로 남한강 암벽을 따라서 설치한 트래킹 길입니다.오기 전에 "도데체 이 길은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서 끝나는가?" 그리고 "어디에 주차를 하는가?"를 찾아봤지만 잘 안나오더군요.그래서.. 2024. 5. 25. 단양 여행 2024 - 첫날 (2) 단양관광호텔 도담삼봉에서 차를 몰고 우선 호텔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이번 여행의 숙소는 단양관광호텔입니다. - 주소 : 충북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31 아마도 이 동네의 최고의 호텔 자리를 나름 꽤 오랫동안 차지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호텔입니다. 네네 전체적으로 오래된 호텔의 느낌이 물씬 풍겨납니다. 그래도 관리가 잘된 편이라서 깨끗합니다. 호텔 안은 기본적인 것들로 구성되어 있고, 전원도 많아서 충전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위치가 약간 도심에서 떨어져 있어서 조용합니다. 호텔 건너편에는 강변산책로가 많은 꽃들과 함께 있고, 무엇보다 단양잔도길을 걸어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오래된 호텔이라서 방음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닙니다.밤에는 옆방의 소리라든가 굉음을 내면서 질주하는 오토바이라든가.. 2024. 5. 24. 단양 여행 2024 - 첫날 (1) 휴게소와 떡갈비 뭐랄까 출발하는 날 아침은 늦잠을 잤습니다. 지오 아빠는 호주에서 14시간의 비행을 통해 충분한 여독이 충전(?)되었으며, 지오 엄마는 아직 영국과의 시차를 극복하지 못한 까닥이었죠. 그렇게 느즈막하게 자다가 후다닥 일어나서 대충 씻고 어제 싸둔 짐을 챙기고 주차장에 내려가서 2주만에 보는 지오네 애마인 구안이의 시동을 걸고 냅다 단양으로 향했습니다. 왠지 서울 촌사람에게 단양하면 아주 가까울 것 같은데 나름 거리가 있네요. 으음.그렇게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내비 녀석이 “아아 그러니까 이번 휴게소가 마지막 휴게소입져” 하길래 냉큼 세워서 핫바와 핫도그를 먹어줬습니다. 남한강 휴게소라는 곳이었는데, 나름 새로 만들어져서 깨끗하고 드론도 전시되어 있고 그런 곳이었습니다. 물론 드론도 볼 .. 2024. 5. 24. 단양 여행 2024 - 여행준비 여행을 계획한다는 것은 그러니까 지오 아빠 엄마가 영국에서 돌아온 것이 월요일이었고, 그 주 수요일은 휴일이라 체력저하로 빈둥대고 쉬었음니다.그런 식으로 한 주가 지나고 주말이 되자 지오 아빠는 출장으로 다시 짐을 꾸려서 호주로 날아가야 했습니다. 출장용 짐을 꾸리는데 창 밖으로 우리나라의 멋진 5월이 보이네요. 네네 이번 여행도 이런 식의 즉흥적인 결정의 산물(?)입니다. 어디로 갈까 하면서 일단 여수를 알아봤더니… 으음, KTX가 이미 예약이 끝났네요. 모두들 부지런하십니다요. 게으른 지오네가 따라갈 수 없네요. -_-;;;; 지오네는 굴하지 않고(?) 뭔가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결정합니다. 이렇게 찾은 곳이 바로 이번 여행지인 충청북도에 있는 ‘단양군’입니다. 지오 아빠는 대학교 다닐 적에 지질조사.. 2024. 5. 24. 이전 1 2 3 4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