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6. 15) 늘 그렇듯이 짐을 착착 꾸려가지고 탄손녓 공항엘 왔습니다.물론 늘 그렇듯이 짐은 지오엄마가 다 꾸렸고,지오 아빠는 전날 음주로 퍼졌으며,지오는 학교를 땡땡이 쳤습니다. 방콕 국제공항에 도착을 하자 우리의 가이드인 '아'양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그대로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빈둥거리다가 (어디까지나 럭셔리 아닙니까)다시 가이드와 함께 태국 전통 무용을 보러 갔습니다. 첫 날 밤은 또한 늘 그렇듯이 인근 수퍼에서 구한 맥주를 홀짝이며 지냈죠 (지오는 잤습니다) (2005. 6. 16) 다음 날이 됬습니다. 오늘은 시내와 사원과 왕궁을 구경하는 날입니다.오늘도 가이드인 '아'양과 함께 전용 렌트카를 타고 럭셔리하게.... 처음 들린 곳은 7톤의 금으로만 이루어진 불상이 있는 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