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고비아라는 도시에 놀러간 여행노트입니다.
마드리드를 스페인 여행의 출발점을 삼은 이유는 마드리드 자체도 좋지만 주변에 똘레도, 세고비아 등등의 도시를 다닐 수 있어서 였습니다.
세고비아라고는 기타밖에 몰랐는데 나름 즐겁게 다닐 수 있었던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관련 포스팅은 이겁니다.
의외로 지오네는 한 번 좋아지면 의리(?)가 강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유로자전거나라와 Opera역 앞 맥도날드가 함께 한 그런 날이었죠.
역시나 시외버스를 타고 세고비아로 향했습니다
아, 오른쪽 페이지는 세고비아엘 다녀온 저녁 식사를 한 스페인풍 일본식 레스토랑입니다. 맛있고 양이 많죠. 물론 일본친구들은 다른 말을 할 수도 있겠지만요.
자자, 다시 세고비아로 돌아옵니다.
점심식사로 세고비아의 명물 새끼돼지 구이인 아사도로를 먹어줬습니다. 뭐 맛은.... 보통?
알카자르라는 성 입장권입니다. 물론 기념품 구입한 영수증도 있네요.
디즈니의 성이라는 말과는 상당히 다르게 전쟁용 성이었죠. 후후
마드리드 여행시 큰 도움이 된 적당한 사이즈의 마드리드 전철 노선도 입니다.
아아- 촛점이 흔들렸네요 -_-;;;;;
뭐 마드리드 가시면 여기저기서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드리드의 시간이 끝나고 지오네는 짐을 주섬주섬 꾸려서 바르셀로나로 떠납니다.
아아- 바르셀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