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바르셀로나는 까딸루냐 지방의 대표 도시로 바로바로 그 유명한 가우디가 활동한 곳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 스페인을 더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네네, 이 포스팅에 나와있는 내용의 여행노트입니다.
역시나 오늘도 투어를 신청해서 돌아다녔습니다.
네네, 그렇죠 공부를 하는 것보다는 돈으로 해결하는 그런 정책을 수립한 지오네였죠.
바르셀로나에서 유명한 관광지들은 줄이 엄청나게 서있습니다.
이 문제의 해결책이 그러니까 시간보다 돈으로 때우겠다는 해결책은 바로 1인당 30유로씩 하는 아트티켓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이 티켓이 있으면 따로 빨리 들어갈 수 있죠.
스페인은 식당마다 오늘의 메뉴로 저렴한 점심식사 특선메뉴가 있습니다.
오늘 점심은 미유라는 일식으로 해결해줬죠.
아트티켓을 이용해서 까사밀라에 입장을 했습니다.
여기까지 다니면서도 충분히 가우디가 천재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오네의 앞에는 바로 가우디 최대 걸작품인 가족대성당(Sagrada Familia)가 기다리고 있었죠.
완전 감동에 빠져 허우적 거리면서 가족대성당을 구경해주고 람블라거리로 돌아왔습니다.
저녁을 먹어주기 전에 플라멩고를 구경했습니다.
가우디 다음 날은 바르셀로나 시내를 구경했습니다.
오늘은 바르셀로나가 배출한 또 한 사람의 유명한 미술가인 피카소를 만나는 날이었죠.
어제 구입한 Art Ticket을 오늘도 사용을 해서 편하게 피카소 미술박물관을 구경했습니다.
오늘도 점심은 점심특선 Menu del Dia로 했습니다.
스페인의 점심특선은 10유로 정도입니다.
스페인을 떠나기 전날 가이드가 추천해준 중국식 부페인 Wok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중국식 음식은 싹 무시하고 무한 리필인 (당근 부페인데 말이죠) 엄청난 새우 및 해물구이를 한참 먹어줬죠.
아아- 바르셀로나에 언제 다시 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