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터키 여행수첩이 지오네가 가지고 있는 여행수첩 중에서 가장 짧은 수첩입니다.
그러니까 터키 여행을 2011년에 떠났었고, 이 때까지는 노트를 만들 생각을 별로 못했던 시절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니면 이런저런 이유로 암 생각없이 다녀왔다가
'아악- 터키에서 가져온 파일들이 다 없어졌어!!!'
라고 했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달랑 3페이지이지만 나름 터키가 떠오르네요.
이 노트와 관련된 포스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으음, 여기까지 쓰고 보니 나름 여행을 했는데 노트가 너무 적네요.
시간 나면 여행때 가져온 짐들을 뒤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아- 이사다녀서 기억이....
네네, 검은색 몰스킨 노트에다가 정리를 했습니다.
토카피 궁전 입장권이네요.
지오 아빠의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아야 소피아.
지오 엄마와 지오는 블루모스크가 가장 좋았다고 했었답니다.
뭐 이렇게 달랑 3페이지입니다.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