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고 간만에 업데이트를 합니다.
물론 그 동안 지오네 나름대로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예를 들면 지오 여친이 생겼다든지) 게으름 병이 도지고 도진 이 가족의 블로그는 조용했었군요.
솔직히 이번 여행도 지난 10월 연휴에 다녀온 여행이었습니다.
그러나 지오 아빠의 초게으름으로 인해 이제야 여행기를 올리게 되네요.
'적어도 2015년 안에는 올리자'
라는 마음의 승리라고나 할까요. -_-;;;;;
네네, 그렇습니다.
지오 중간 방학을 이용해서 다녀온 짧은 방콕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