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6. 17)
첫날 저녁은 태국하면 떠오르는 그 식당 바로 MK에서 저녁을 먹고
늘 그렇듯이 인근 가게에서 맥주를 사다가 마시고 잠이 들었더랬습니다.
다음 날은 수상시장과 로즈가든을 구경하는 날이었죠.
( 가이드를 기다리는 모자 )
수상시장 가는 길에 코코넛 농장엘 들렸습니다.
뭐 지오아빠야 코코넛에 완존히 질려 버린 사람이기 때문에 (네네 코코넛 농장에서 하루종일 고생한 기억이 흑흑-)
별로였지만 나머지 셋은 신이 납니다.
"홍홍홍 일루 와염~"
드디어 수상시장입니다.
지오아빠는 약 10년전에 한 번 와봤었는데..... 크게 변한게 없더군여 -_-;;
( 자 보트를 타고 수상시장으로 )
( 수상시장 도착 기념사진 - 하아~ 둘 다 눈을... )
( 코코넛으로 만든 붕어빵?을 사는 지오엄마 )
( 아싸- 아이스 티 랍니다 )
( 점심은 태국식 뷔페 )
점심을 먹고는 악어/코끼리 농장에서 코끼리 쇼와 악어쇼를 구경했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코끼리 쇼는 비디오로 찍었네요 -_-;;;
부탁하시면 CD로 보내드리......후우-
또 생각을 해보니까 이후에 갔던 로즈가든도 비디오로만.... -_-;;;;;;
역시나 부탁하시면 CD로.....
힘든 하루였습니다. 이것으로 럭셔리 모드가 마치고 헝그리 모드로 전환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