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여름을 맞이하여 그 동안 방만(?)하게 공부를 진행하던 지오의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네네, 내년이면 고3인데 학원정도는 가줘야져) 두 사람이 한국에 들어갑니다.
이번 주에 들어가면 장장 7주간의 한국생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두 사람은 '뭐야?' 하는 식으로 별 생각이 아직은 없는듯 합니다.
이번 여름도 지오 아빠는 더운 호치민에서 (실제로는 에어컨이 빵빵 나와서 더 시원하져) 홀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메르스도 창궐한다는데 두 사람 모두 잘 다녀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