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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지금은 아르빌 아침입니다

by 지오네Blog 2008. 6. 21.



시차 덕분에 일찍 일어났군요.

며칠이나 이런 일찍 기상이 지속될지는 모릅니다.
암튼 무사히 이라크 쿠르드자치구의 수도인 아르빌에 도착을 했습니다.
어제 하고 오늘은 공휴일이라서 거리도 한산하고 조용하네요.
조금 있다가 아침을 먹고 슬슬 일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여기 있는 동안은 밖으로 나가기가 어려운 관계로 - 방문을 나서면 경호원이 하나 붙고, 호텔을 나서면 경호원이 4명에 기사가 2명 붙는다는 -_-;;; - 

방에서 인터넷이나 하면서 빈둥대야 할 듯 합니다.

암튼 시간나면 글 올립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