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아빠 무사히 출장다녀왔구요,
지오맘 비즈 시험 붙었어요.
근데 우리지오, 축구하다가 인대가 조금 다치는 바람에 야외 서바이벌 경기장에 못 갔다지요.
그래서
2/3만 성공한 주말이었어요.
지오가 평소 산만하거나 조심성 없는 아이는 아닌데, 요즘 들어 가끔 병원에 갈 일이 있네요.
뭐 큰 일은 아니지만...
오늘 날씨 아침부터 꾸물~거려서 부침개나 부쳐 먹으면 딱 좋겠지만 그저께 먹은 관계로
대신 지금 군고구마 굽고 있어요.
지오 오면 맛있게 먹어야죠.
사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