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아시아

세번째로 간 태국 (4)

지오네Blog 2008. 5. 10. 15:48

 세 번째로 간 태국에선 무슨 일들이...

(2007. 2. 19)









세째날은 원래 방콕 상가들이 늦게 열기 때문에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체크아웃을 하려고 했으나, 

어제 돌아오다가 오전 8시부터 여는 쇼핑센터를 발견한 관계로 일찌감치 피곤한 몸을 끌고 쇼핑에 나섰다지요.


그/러/나/

말은 8시라고 써놨지만 9시 근처에 도착을 했음에도 도무지 그 쇼핑센터는 열 생각을 않하더군요.

결국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빈둥거리다가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못 다한 쇼핑을 못내 아쉬워 하면서 콜라로 마음을 진정시키는 지오엄마




역시나 이번에도 비지니스 전용 라운지에서 빈둥거리면서 점심을 무료로 해결을 한 지오네 가족은 

겨우 두 번째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임에도 능숙하게 이거저거 가져다가 먹는 여유를 보여줬습니다.






마치 안방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며 빈둥대는 지오




방콕 스완나뿜 공항의 비지니스 라운지는 탄손녓 공항의 그것에 비할수가 없더군요.  

카레맛 빵 추천!!!









아아- 이런 식으로 이번 여행도 끝이 납니다. 

지오아빠는 다시 또 말할 수 없는 업무에 구렁텅이로...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