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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아시아

2005년 설날 KL, Singapore 여행기 (5)

by 지오네Blog 2008. 5. 10.

(2005. 2. 12)










싱가폴 시내관광을 나섰습니다

싱가폴에 상징인 머라이언(Merlion, 머리는 사자 꼬리는 물고기) 공원입니다

머라이언의 사자 머리는 싱가폴의 상징이고, 꼬리는 싱가폴이 어촌에서 시작되었음을 말한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싱가폴은 싱가(사자)+폴(마을)의 합성어죠.



6일째 여행의 시작이닷!!!  


  




오옷 간만에 보는 고층건물들에 촌넘들이 어찔 했다는...



  




그리고 쥬롱 새공원(Julon Bird Park)엘 갔었는데....  동영상 찍느라고 사진은 손도 못댔습니다.


"왜 사진을 안찍었지?" "너네 아빠가 캠코더 새로 샀거든"











(2005. 2. 13-14)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6박7일의 여행이 끝나가는거죠. 사진기를 들고 시내관광을 했습니다. 물론 쇼핑도 쉬지 않고 계속되었습니다.


  


  




  





싱가폴 공항은 참 깨끗하더군요. 뭐 다른 곳들도 그랬지만



게이트 C4로 가서 비행기를 타고 호치민의 우리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자 뭐 샀는지 확인해보자"



이번 여행에서....

지오 아빠는 7일간 일 안해서 넘 좋았습니다.

지오 엄마는 많은 훌륭한 쇼핑몰들을 만날 수 있어서  KL과 싱가폴에 대한 이미지를 바꿀 수 있었습니다.

지오는 뭔지는 모르지만 최신식 장난감들이 늘어서 좋았습니다.


자자, 이렇게 이번 여행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