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2. 11)
다음 날은 아침에 쿠알라 룸프르를 출발해서 말라카를 거쳐 싱가폴과의 국경도시인 조호바루까지 이동하는 장거리 여행이었습니다.
내려가는 중간에 사연있는 무슨무슨 우물도 들리고
드디어 식민시대의 흔적이 남아있는 (참고로 말레지아는 네델란드와 영국의 식민지였습니다) 말라카라는 도시엘 구경왔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서 조호바루에 도착을 했다죠.
중간 휴게소에서 한 장!!
그/러/나/
호텔에 너무 늦게 체크인 하는 바람에 그날 밤에는 맥주도 없이 잠을 청해야 했다는 비극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