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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지오가 보내준 동영상 하나

by 지오네Blog 2018. 1. 18.

지금 지오 아빠와 엄마는 따뜻한 (왜 겨울인데 시원해지지 않는 것이냐) 베트남 호치민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오는 대학교를 다니느라고 영국에서 살고 있죠.


어느 날 채팅을 하다가 영국이 춥다고 하길래 영국은 한국에 비하면 암 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했더니 동영상을 하나 보냈습니다.





으음,

지오가 있는 동네가 바람이 유명하다고 하더니 눈도 옆으로 내리는군요.


더운 곳에 살면 추운 곳을 그리고 추운데 살면 그 반대라고 하던데 지오는 베트남을 그리워하고 있을까요.

요사이 한국은 장난 아니게 춥다는 말도 생각이나네요.


마지막으로 요사이 시험보느라고 쩔어(?)있는 지오 사진을 하나 투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