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몸관리는 아직 들어가지 못한 지오네입니다.
네, 이 가족의 게으름은 하늘에 닿아있는 듯 합니다. -_-;;;
그런 와중에 지오아빠는 얼마전 새로 갱신된 카드를 꺼내들고 쉭쉭 여기저기서 그어대는 공력을 발휘했습니다.
이 결과 지오네 재정은 마이너스로 곤두박질 쳤습니다. 하아- (먼 산 보는 눈)
아, 또 하나의 소식은 원래 계획했던 그 곳은 왠지 마음에 닿지 않는다는 지오아빠의 마음의 변덕이 발동(?)한 관계로 전혀 다른 장소가 물색이 되었다는 점이죠.
뭐 이런 일 훗- 지오네에 있어서는 별로 아니죠.
즉흥적인 여행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것이죠.
암튼 슬슬 준비를 시작하고 있는 지오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