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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요즈음~

by 지오네Blog 2008. 12. 13.




며칠 전 지오가 그러더군요. 올 한해는 참 빨리 지나간것 같다고...
글쎄, 그러고 보니 그런것 같군요.

요즘 지오네는 조금 바쁘네요.
지오 아빠는 여전히 회사일로 출장으로...크리스마스에는 같이 지내야 할텐데.
작년에도 정말 아슬아슬하게 크리스마스 이브에 입국을 했지 뭡니까;:
지오는 며칠전 학기말 고사를 마치고 다시 건담에 빠졌고
지오 엄마는 슬슬 이사 준비를 시작했다지요.
이것저것 정리도 하고 사실 그동안 만들어 둔 비즈를 팔아야하는데 그게 좀 어렵네요.

중동에 대해서는 워낙 아는것이 없어서 쬐끔 긴장도 되지만
어쨌든 새로운 나라는 약간의 기대도 가져다주니까요.

요르단에 가기 전에 지난 부여 여행기를 올리도록 지오 아빠를 찔러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