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2일 싱가폴 네째 날
마지막 날은 별거 없었습니다.
지오와 함께 어마어마하게 큰 장난감 가계에 가서 장난감을 사고 마지막 쇼핑을 한 후 바로
리무진을 집어타고 (뭐 달랑 싱가폴 달라로 10불=미화 6불 더 주면 됩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마지막까지 남은 돈을 소진시키고 카페에 갔습니다.
모든 짐을 부치고 한 잔 하는 맥주 캬아~
이번 여행에 별로 사진 못찍은 지오아빠
나름대로 건진게 있다는 표정의 지오
쇼핑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지오엄마
자 집으로 가자~
마지막으로 서비스 컷 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