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의 여름 방학을 맞아서 지난주 잠깐 영국엘 다녀왔어요.
(벌써 한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한달여 남았답니다...)
이번 여행 주제는 ~
해리포터, 닥터 who 그리고 맨체스터였어요.
해리포터와 닥터 who의 촬영 현장을 따라 움직이기도 했고
요사이 축구에 필이 꽂힌 지오를 위해 맨체스터 구장 투어를 하고
그곳에서 자랑스럽게 걸려있는 박지성 티셔츠도 샀지요.
영국은 정말 변한 것이 거의 없더군요. '
단지 우리가 살던 기숙사 건물이 헐리고 새로운 현대적 기숙사가 세워진것만
빼고요.
아, 예전에 지오가 다녔던 학교도 갔더랬지요.
지금은 당근 방학이라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교문앞에서
한장 찰칵!
예전에 살적에는 하지 않았던 많은 일들을 이번엔
관광객으로서 많이 해봤어요.
곧 사진을 올리지요.
사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