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베트남식 만체스터 골목들을 구경을 하다가 보니 점심시간입니다. 자기네 나라 음식이 별로인 까닭인지 다양한 나라들의 음식을 즐기기 좋은 영국의 두번째로 큰 도시인 만체스터에서 오늘의 점심은 바로 베트남식입니다. 네, 뭐 거창한듯이 썼지만 크세니아가 찾아준 곳이었죠. -_-;;;; 지오네가 점심을 먹은 베트남 식당은 까페 비엣 (Ca Phe Viet, 베트남 커피라는 뜻)이란 곳이었습니다. - 주소 : 80-86 Oldham Rd, Ancoats, Greater, Manchester M4 5EB, United Kingdom 쌀국수와 조이꾸온 (월남쌈)을 먹었는데 우리나라에 있는 베트남 식당들 보다는 원래 베트남에 가까운 맛입니다. 아아 간만에 시원한 국물을 먹으니 넘 좋네요. 만체스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