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자 메뉴엘 보면 이 블로그에 유입 키워드와 유입 경로 등이 뜹니다.쉽게 말해서 이 지오네 블로그에 어떤 식의 검색등을 통해서 들어왔나를 보여주는 것이죠. 오늘 봤더니 덜렁 '지오 아빠' 가 유입 키워드이니다. '도데체 내 이름을 왜 검색을 하지?' 하는 생각으로 유입경로 링크를 눌러봤습니다. 그리고는 발견한 것은 이 세상에는 지오 아빠라는 존재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죠.지금 이 글을 쓰는 본인을 비롯해서, 자상하게 음식을 하는 지오아빠와 아이들과 교감중인 지오 아빠 등등이 보입니다.대충 보니 나름 가정적인 분들이 지오아빠의 타이틀로 블로그 활동들을 하고 계시네요. 화이팅입니다. 뭔가 이 세상에 많이 있는 지오 아빠의 한 사람으로서 바르게 살아야 겠다고 다짐하는 아침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