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톰슨 하우스와 MK 아침에 지오네와 함께 짐톰슨 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타이 실크를 부흥(?)시킨 주인장이 태국식으로 지은 자기 집에 여기저기서 모은 물건들을 전시한 곳입니다. 그리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나름 볼 것들이 있습니다. 가이드 투어를 했는데, 언니의 유창한 태국식 영어 발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참고로 한국어 가이드도 있답니다. 짐톰슨 하우스를 나와 쇼핑몰인 시암 파라곤 지하에 있는 태국식 샤브샤브집인 MK Gold엘 갔습니다. 지오네 블로그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MK는 지오네와 사랑하는 집입니다. 간만에 먹으니…. 네네 맛있습니다. 태국식 샤브샤브와 함께 바삭하고 구운 오리고기와 삼겹살도 먹었습니다. 강추!! 저녁은 일식으로 호텔에 들어와서 빈둥대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오늘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