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자!!! 세 번째 날 (2005.12.28) 세 번째 날이 밝았지만 지오녀석이 피곤하다가 뻗어서 일어나지 않는 바람에 지오네 가족은 걍 방에서 빈둥거리기로 결정을 합니다. (원래 부지런한 가정이 아닙니다. 아시져?) 엄마는 PDA로 독서를 아들은 휴대용 게임기로 오락을... 진정한 digital nomad family의 모습을 보입니다 가족이 이런식으로 나오자 지오아빠는 하는 수 없이 혼자 터덜거리고 나와서 사람들 줄 기념품도 사고 마지막으로 달랏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체크아웃을 하고 택시를 타고 공항에 왔습니다. 아아 달랏 공항이름은 리엠 쿵(Liem Khuong) 공항이었군요.바로 첫날부터 지오아빠가 엠보싱을 만들어야 했던 그 공항입니다.보딩패스를 받자 달랑 한시간이 남아 버렸습니다. 주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