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기차로 프라하에 도착을 했지만 정신력으로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체크 아웃을 한 다음, 짐을 잠시 호텔에 맡긴 다음 전차를 타고 프라하 시내로 나왔습니다.오늘 구경할 곳은 바로 유대인들이 모여사는 곳입니다.구도심 광장에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역시나 유대인들이 모인 곳에는 돈이 모이는지 명품 가게들이 즐비하더군요. 호텔에서 내려다 본 아침 풍경 이제는 익숙하게 전차를 타고 나섰습니다. 오늘은 최신형 모델을 탔는데, 차체가 낮아서 꼭 걸어다니는 느낌이었습니다. Manesuv 다리를 건너수 유대인 지구로 갔습니다. 건너편에 유명한 카렐교가 보이네요. 다리를 건너갔더니 예술가들의 집 (Rudolfinum) 이 있습니다. 드디어 유대인 지구에 도착했습니다. 예상대로 다윗의 별이 있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