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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유럽

지오네 이스탄불 여행기 (5)

by 지오네Blog 2013. 3. 25.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구시가쪽을 주로 관광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짐을 꾸려서 하숙집에 맡겨두고 슬슬 걸어서 길을 나섰습니다.



훗- 세련된 도시 스타일로 별다방에서 모닝 커피를 즐기는 모자.





향한 곳은 갈라타 탑 (Galatasaray Kulesi) 이었죠.

전망대로 설치한 이곳에 오르면 구시가가 잘 보이죠.






탑에 올라서 일단 사진 한 장을 찍고.





이제는 익숙해진 이스탄불의 전경을 바라다 봅니다.




갈라타 탑에서 바라본 블루모스크.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모습들.



전차를 기다리는데 날은 춥고 해서 날카로와 지는 모자의 모습




탁심 광장을 가로지르는 작은 그러니까 달랑 1량만 있는 전차를 타고 하숙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상당히 삐걱거리지만 재미있더군요.






하숙집에서 아타투르크 공항으로 간 다음 두바이 행 에미레이트 항공 EK124편을 이용해서 두바이로 돌아왔습니다.


두바이에 도착하자 후끈한 열기 (사실 그 동안 두바이가 춥다고 했죠 -_-;;;)가 지오네 가족을 맞이했습니다. 

추위에 떨던 이스탄불이 정말 아득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스탄불 여행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