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을 놀다 - 그 두번째 날 (2005.12.27)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아침에 일어나서 씩씩하게 아침을 먹고 (호텔비에 포함된 것들 우리 가족은 절대로 놓치지 않습니다) 렌트한 차를 타고 달랏 역으로 갔습니다.달랏역에서 Linh Phuc (靈福) 탑까지 소위말해서 관광전용 열차가 다니는 것입니다. 빈둥거리고 있자 소련제 조그마한 기차가 도착을 합니다. 그러니까 기관차 뒤쪽에 1등 석이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과 세사람더 이 1등칸에 앉자마가 기차가 출발을 했습니다. 달랑 기관차만요 -_-;; 손님이 없으면 달랑 이런식으로 운행을 하는가 봅니다. 암튼 기관차 안쪽은 운전석까지 맘대로 가서 구경할 수 있는 프리한 분위기였다죠 종점에 도착을 해서 탑까지 어슬렁 거리고 걸어갔습니다. 영복사를 떠나서 폭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