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2004.7.11) 다음날 일어나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바로 차를 타고 후추, 강아지에 이은 푸꿕섬의 자랑 바로 느억맘(생선젓깔. 까나리액젓과 비슷하죠) 공장 견학을 갔습니다.엄청난 규모의 공장에는 수 많은 생선을 담은 통이 있더군요. 한통에 1톤씩의 생선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포즈를 취한 두 모자. 생선젓 냄새에도 굴하지 않는 저 담담한 표정!!! 다음은 푸꿕섬의 다음번 자랑인 진주 농장.........의 직영인 진주판매점. 너무 비싼 가격에 사진만 찍고.... 그 다음으로 푸꿕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인 사오비치(사오는 별이니까 별해변 정도인가요)로 갔답니다.아직 포장된 길이 없어서 말도 안되는 길을 한참 가야 하지만..... 그곳은..... 아아~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