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2

[태국2022] 바다로 바다로

오늘은 바다로 나가는 날 아침에 일어나니 맑은 하늘이 반겨줍니다. 슬슬 걸어서 선착장으로 향했죠. 네 오늘은 배를 빌려서 파타야 바다로 나가는 날입니다. 배를 타고 넘실거리는 바다를 지나서 바다 한 가운데 다달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낚시를 시작했죠. 네 모두들 훌륭한 낚시 솜씨들을 발휘해서 생선들을 낚았습니다. 불쌍한 지오 아빠는 한 마리도 잡지 못하는 동안 특히나 지오 엄마, 크세니아 등 여성들이 엄청난 낚시 실력들을 보여줬답니다. 다시 자리를 옮겨서 스노클링과 패들보트도 타고 놀았습니다. 저녁은 스테이크 배를 타고 왔더니 피곤합니다. 이런 핑계로 호텔에서 빈둥거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녁은 근처 뫼벤픽 호텔에 있는 T55 스테이크 하우스로 갔습니다. - 주소 : 55, Na, Sukhumvi..

여행기/아시아 2023.01.07

[태국2022] 파타야 가는 길

후아힌 아티스트 빌리지 아침에 일어나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후아힌 아티스트 빌리지 (Baan Sillapin)로 향했습니다. - 주소 : 299/8 3218 Hin Lek Fai, Hua Hin District, Prachuap Khiri Khan 77110, Thailand 뭐랄까 태국적인 발랄함이랄까 그런 작품들을 구경했죠.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연못에는 물고기들도 있고요. 사진 찍기 좋은 곳이네요. 작품들은 대부분 판매되는 분위기랍니다. 에라완 뮤지엄 후아힌을 떠나서 파타야로 차를 달렸습니다. 점심은 차에서 인터넷으로 검색한 곳으로 정했습니다. 네네, 역시나 21세기는 모바일의 시대죠. 이 곳은… 아마도 외국인들이 오지 않는 그런 곳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한국식 빙수를..

여행기/아시아 2023.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