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아시아

[태국2022] 바다로 바다로

지오네Blog 2023. 1. 7. 22:43

 

오늘은 바다로 나가는 날

아침에 일어나니 맑은 하늘이 반겨줍니다.
슬슬 걸어서 선착장으로 향했죠.
네 오늘은 배를 빌려서 파타야 바다로 나가는 날입니다.

 

배를 타고 넘실거리는 바다를 지나서 바다 한 가운데 다달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낚시를 시작했죠.


네 모두들 훌륭한 낚시 솜씨들을 발휘해서 생선들을 낚았습니다. 


불쌍한 지오 아빠는 한 마리도 잡지 못하는 동안 특히나 지오 엄마, 크세니아 등 여성들이 엄청난 낚시 실력들을 보여줬답니다.

 

다시 자리를 옮겨서 스노클링과 패들보트도 타고 놀았습니다.

 

배를 타고 바다로 가자

 

낚시에 열광하는 무리들

 

헤엄치는 지오와 크세니아 그리고 태양을 피하는 지오엄마

 

 

저녁은 스테이크

배를 타고 왔더니 피곤합니다.


이런 핑계로 호텔에서 빈둥거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녁은 근처 뫼벤픽 호텔에 있는 T55 스테이크 하우스로 갔습니다.

   -   주소 : 55, Na, Sukhumvit Road, Sattahip, Sattahip District, Chang Wat Chon Buri 20250, Thailand

 

나름 유명한 집입니다.


티본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역시나 지오 부부가 열심히 먹더군요.


연어 타르타르도 맛있습니다. 빵도 좋고요.

 

이렇게 가족들이 보내는 마지막 밤이 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