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이 다가왔다 지오네가 그 동안 살았던 두바이나 베트남이나 공휴일이 없기로 유명했답니다. 흑흑- 덕분에 휴가의 개념은 있으나 휴일에 개념이 부족한 가족입니다. 이런 와중에 얼마 전 추석연휴가 끝났는데 갑자기 개천절이 다가왔습니다.당연하게도 아무런 사전 계획도 없이 맞이한 개천절 휴일 이야기입니다. 숯불 돼지갈비 왠지 휴일을 앞둔 두근두근한 저녁시간이 되어버린 핑계로 슬슬 걸어나와서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오네 집에서 조금 걸어가면 나름 이 곳에서 핫한 거리가 나오는데, 오늘은 평소에 다니지 않던 거리를 따라 걸었습니다.오옷- 이 거리에 나름 가보고 싶은 음식점들이 꽤 있습니다. 어디에 가볼까 하고 갈등을 하다가 결국 한동안 먹지 못했던 숯불 돼지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상호 : 피그샵- 주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