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더니 맑고 밝은 토요일 아침이 지오네를 맞이합니다.커피를 한 잔 하면서 오늘 점심은 얼마전에 지오 엄마가 알아온 베트남 식당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지오네가 찾아간 곳은 벱 냐 쑤 꽝 (Bếp Nhà Xứ Quảng)이라는 이름의 식당입니다. - 주소 : 144 Hai Bà Trưng, Đa Kao, Quận 1, Hồ Chí Minh, Vietnam- 전화번호 : +84 28 3827 2709 아마도 이 곳은 식당 이름으로 유추해보면 꽝(Quang)이라는 사람이 주인이거나 쉐프인 곳입니다.암튼, 맑은 호치민 거리를 슥슥 걸어서 식당으로 갔습니다. 식당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나름 인테리어가 잘되어 있는 곳이더군요.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했습니다.메뉴에 영어도 있고, 사진도 있어서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