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계획하다 지오네가 베트남을 떠나서 한국으로 이동한지도 한 달이 넘어갑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초반에 비와 추위를 그리고 나머지 대부분의 기간은 찌는듯한 더위를 경험하면서,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국의 U Town으로의 이주 작업을 했답니다.정말 인생에 몇 번 없을 엄청난 쇼핑을 했고,한국의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을 했으며난생 처음으로 사는 도시에 적응을 해야했습니다 이렇게 한 달여의 시간이 지나고 나자 집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분위기이고, 슬슬 밤마실도 나갈 정도의 상황이 되었습니다.그렇습니다. 다시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닐 시간이 온 것이죠. 원래는 말이죠 원래는 지오네 집에서 가까운 부산엘 놀러갈까 계획을 잡았었답니다. 그런데, 어헉- 창밖을 보니 기온이 장난이 아닙니다.지오네 평소 모습으로 미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