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유럽

그리스 여행 수첩 (1)

지오네Blog 2016. 3. 15. 11:45

그리스는 2012년 4월에 지오 봄방학을 맞이해서 다녀온 곳입니다.

그러니까 지오네가 두바에서 살고 있었던 그런 시절이었죠.

며칠전에 사진을 찍기 위해서 노트를 뒤졌더니, 감열지에 인쇄되어있던 많은 글자들이 이미 소실이 되어있네요.


아래에 있는 노트들은 대충 다음 포스팅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같이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그리스 여행기 (1) - 떠나는 준비와 아테네 도착


그리스 여행기 (2) - 아테네 첫날 리카비토스 언덕


그리스 여행기 (3) - 아테네 여행 1/2 아크로 폴리스


그리스 여행기 (4) - 아테네 여행 2/2


그리스 여행기 (5) - 델파이


그리스 여행기 (6) - 메테오라




자, 그럼 여행 노트를 한 번 봅시다.

역시나 표지는 지오 아빠의 악필이 작렬(?)하는군요.

이 노트는 몰스킨에서 나온 녀석입니다.




일단은 그리스 여행기 (1) - 떠나는 준비와 아테네 도착 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보딩패스를 보시면 비지니스로 무료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흑흑- 울 가족 최초입니다) 증거가 보이네요.





공항에서 타고간 버스표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페이지에는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슬슬 아테네 구경을 나가면서 구입한 물 영수증입니다. 

그리스 여행기 (2) - 아테네 첫날 리카비토스 언덕 포스팅과 연관된 노트군요.




헤르메스호텔 체크인





다음 날 유로자전거나라 투어로 아테네를 돌아다녔죠.

그리스 여행기 (3) - 아테네 여행 1/2 아크로 폴리스 포스팅에 해당되는 노트입니다.




(으음... 글들이 거의 다 지워져 있습니다)



아크로 폴리스 안내책자 입니다.

이렇게 노트에 붙여놓으면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역시나 파르테논 신전이 있습니다.




펼쳐보면, 이런식으로 신전의 지도와 설명이 간단하게 나옵니다.





으음, 정작 그리스 여행기 (4) - 아테네 여행 2/2 에 해당되는 내용은 없네요.ㅍ -_-a




유로자전거나라 전용투어로 다녀온 델파이와 메테오라의 노트입니다.

가이드 아저씨는 별로였지만 신나게 다녀온 곳이죠.


먼저 그리스 여행기 (5) - 델파이 에 해당되는 델파이 노트입니다.


(입장권이네요)



가이드 아저씨 정보입니다. 

그나저나 점심식사 양이 엄청났다는 그런 기억이 나네요.





델피 (델파이) 신전 안내책자입니다.



(이 청년? 사진 찍다가 지오 아빠의 카메라인 300D가 운명을 달리했죠)



(펼쳐보면 이런 식입니다)





다음 날 이어진 메테오라 투어입니다. 그리스 여행기 (6) - 메테오라 포스팅과 연관된 노트죠.




(각종 입장권들입니다)



(메테오라에 괜찮은 호텔이죠)





막상 만들 때에는 이것저것 다 챙겨서 붙인 것 같은데 으음... 

그리스 여행수첩 (2)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