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붑니다.네 슬슬 가을이라는 계절이 시작되나봅니다.지오네도 이제 가을이 시작되었답니다.네네, 그렇죠 여름 방학을 맞이해서 찾아왔던 지오가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면서 지오네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오와 함께 보낸 여름을 정리해봅니다.그러니까 지난 포스팅들에서 '(1) 지오가 올 것이다 (2) 2주간의 격리가 끝나고 홍천에 놀러 갔었다'라고 했었죠.그 이후로는 정부 시책에 적극 협조를 하는 차원에서 정말 집에서만 빈둥거렸답니다. (말 잘 듣는 지오네죠)게다가 지오 아빠도 자택근무도 몇 번 하는 동안 아에 가족 전체가 집에서 빈둥대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지오와 같이 했던 여름을 한 번 살펴볼까요. 일단 이런 식으로 치킨들을 먹어줬답니다. 네네, 한국의 대표음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