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노트 6

타이베이 여행노트 (3)

타이베이 세번째 여행노트입니다. 다음 포스팅과 연관된 내용이죠. 대만 여행기 - 네째날 타이베이 남쪽 자유여행대만 여행기 - 다섯째날 호치민으로 돌아오는 길 오늘도 자유여행이죠~씩씩하게 아침을 먹어주고 가방을 들고 시내로 나섰습니다. 용산사-얼얼바기념공원을 거쳐 국립대만 박물관을 구경했습니다.뭐랄까 대만스러운 곳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향한 곳이 바로 중정기념관. 장개석 총통을 기린 곳이었습니다.뭐 대만사람들에게는 마음의 고향같은 곳일 수 있지만 지오네에게는 멋진 건물과 스콘을 파는 찻집과 기념품 가게로 기억이 됩니다. 모스버거에서 점심을 먹고 대만의 상징같은 건물로 자리잡은 101으로 놀러갔습니다. 호텔로 돌아와서 쉬다가 스린 야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아침에 호텔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체..

여행기/아시아 2016.03.20

타이베이 여행노트 (1)

베트남으로 사는 곳을 옮기고서도 지오네의 여행은 멈추지 않았습니다.다시 베트남에 살기 시작했던 2014년 4월에 갔었던 타이베이 여행시 만든 노트입니다.뭐랄까 당시 여행은 나름 저녁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거의 대부분 여행중에 노트를 완성했었던 기억이 납니다.당연히 무지노트와 풀과 파란색 펜을 챙겨서 떠났었죠. 이번 노트는 대만으로 떠나서 첫날까지의 이야기 입니다. 해당되는 포스팅은 다음과 같고요. 대만 여행기 - 여행준비와 이동편대만 여행기 - 첫째날 시먼딩 구경 (2) 노트를 펼칩니다. 타이베이까지는 대만 국영항공사인 중화항공을 이용해서 날아갔습니다.중화항공은 중국항공사인 줄 알았다가 이번에 대만항공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전에 대만 여행관련 블로그를 읽고간 까닭에 이런저런 일들을 해줬습니다.지오네 가..

여행기/아시아 2016.03.20

스페인 여행노트 (1)

2013년 8월에 다녀온 스페인 여행동안 만들어진 노트입니다.스페인 여행은 뭐랄까 정말 정신없이 이동하고, 맑고 밝은 스페인의 분위기에 휩쓸려서 사랑에 빠지고 만 (특히나 바르셀로나) 그런 여행이었습니다.드디어 지오네가 여행을 다닐 때 노트와 풀 등등을 챙겨서 다니면서 가능한 그날그날 정리를 시작한 그런 노트입니다.(덕분에 내용이 많이 추가되어있습니다) 그럼 스페인 여행의 추억을 시작합니다. 해당되는 포스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오네 스페인 여행기 - 마드리드로 떠나기지오네 스페인 여행기 - 첫날 마드리드 구경 역시나 두바이 살 적에 만든 노트라서 몰스킨 검은색 노트를 사용했네요. 이 당시 지오 엄마가 비용을 절약하고자 비행기표를 두바이-이스탄불-마드리드 행으로 끊었죠.덕분에 엄청난 체력전이 되었습니다...

여행기/유럽 2016.03.19

중부유럽 여행노트 (4)

지오네는 다시 정든 프라하로 기차를 타고 돌아왔습니다.이번 노트와 관련 포스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부유럽 여행기 (10) - 비엔나에서 프라하로 중부유럽 여행기 (11) - 프라하에서 두바이로 다시 글로리아 호텔에 투숙 예정이었던 지오네에게 황당한 소식이 전해집니다.호텔측의 실수로 우리 방이 없어진 것이었죠.결국 밤중에 짐을 질질 끌고 인근 자매호텔인 빅토리아 호텔로 옮겨야 했습니다. 떠나는 마지막 날까지 여기저기 프라하를 돌아다녔습니다.유대인 거주지역도 방문했죠. 지오와 지오 아빠가 시나고그에서 써야했었던 모자입니다. 중부유럽 여행노트는 뭐랄까 지오네 초창기 여행 노트의 모습이네요.역시나 다른 여행을 꿈꾸면서 두바이로 돌아왔었습니다.

여행기/유럽 2016.03.19

중부유럽 여행노트 (2)

프라하 여행이 계속됩니다.관련 포스팅은요 중부유럽 여행기 (4) - 프라하 성 중부유럽 여행기 (5) - 프라하 구경 네네, 프라하 성에는 꼭 가셔야죠. 성의 관광정보 센터에서 표를 구입하고 아래와 같은 안내 브로슈어를 얻었습니다. 프라하 성이 나름 복잡해서 이 지도를 이용해서 관람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자자, 이제는 비엔나로 이동을 합니다.

여행기/유럽 2016.03.19

그리스 여행수첩 (2)

그리스 여행수첩의 2번째 편입니다.그러니까 그리스 자유여행을 하는 동안 만들어진 부분입니다.이전 포스팅에 다음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그리스 여행기 (7) - 수니온 곶 포세이돈 신전 그리스 여행기 (8) - 아테네 박물관 투어 그리스 여행기 (9) - 아테네 마지막 아침 드디어 지오네가 좋아하는 자유여행의 아침이 밝았죠.호텔에서 걸어나와 수니온 곳으로 가기위해 시외버스를 탔습니다.그리스 여행기 (7) - 수니온 곶 포세이돈 신전 (아아- 버스표도 거의 지워졌어-) 수니온 곳에는 포세이돈 신전이 있습니다. 여기서 신나게 놀면서 사진도 찍고, 음료수도 마시고, 기념품도 구입해줬죠. 그리고는 아테네로 돌아와서 유명한 파이집인 아리스톤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합니다.오른쪽 페이지는 이어지는 쇼핑의 결과물들이네..

여행기/유럽 201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