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노트 6

방콕 여행노트 (2)

휴식같았던 짧은 여행이라 노트도 짧네요.빈둥대면서 휴식을 얻었던 방콕을 떠나서 두바이로 돌아오는 날의 노트입니다. 지오네 2015년 방콕 여행기 - 세째날 그리고 돌아가는 길 체크아웃을 하기 전에 지오 엄마의 아이패드 등등을 쇼핑해줬습니다.이번 여행의 주제가 빈둥, 음식, 쇼핑임에 충실했다고 할 수 있죠.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호텔에서 잡아준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세금 환급도 척척 받아줬습니다.그리고는 다시 생긴 돈과 남은 돈을 긁어 모아 면세점 쇼핑을 했습니다. 네네, 원리에 충실한 가족이죠. 타이항공을 타고 호치민시로 돌아왔습니다. 방콕은 자주 가도 좋은 곳 같습니다.아아- 또 가고 싶네요.

여행기/아시아 2016.03.19

방콕 여행노트 (1)

베트남에 살면서 얼마 전에 다녀온 방콕 여행동안 만든 여행노트 입니다.뭐랄까 방콕은 '가벼운 마음으로 쉬고오자' 이런 식으로 떠났었기 때문에 많은 곳을 방문하지는 않은 그런 여행이었습니다.방콕을 한 번 떠올려봅니다. 지오네 2015년 방콕 여행기 - 놀러갑시다지오네 2015년 방콕 여행기 - 방콕으로 갑시다지오네 2015년 방콕 여행기 - 첫 날 돌아다니기지오네 2015년 방콕 여행기 - 둘째날도 당연히 방콕 요사이 사용하는 노트는 무지양행의 노트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몰스킨 노트보다 저렴하고 질도 좋습니다. 동남아에 사는 즐거움 중에 하나인 저렴한 항공표를 타이항공에서 예매해서 방콕으로 날아갔습니다. 의외로 입국심사에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짐도 잘 도착하고, 환전도 잘해줬죠.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호..

여행기/아시아 2016.03.19

로마 여행노트 (1)

이번 여행 노트는 2013년 3월에 다녀온 로마 여행노트입니다.워낙 유명한 로마이지만 아직 다녀오지 못한 곳이어서 로마와 로마 주변을 돌아다녔었지요. 이번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과 연관된 내용으로 두바이를 떠나서 로마에 도착하고 돌아다니면서 만든 노트입니다. 2013 로마 여행기 - 로마로 떠나기2013 로마 여행기 - 로마 시내 및 인근 슬슬 로마의 추억을 살펴봅시다. 이번에도 에미레이트 항공으로 로마로 날아갔습니다.지오 아빠 업무 특성상 하도 많이 다녀서 두바이 공항이 집같던 시절이었다죠. 공항에 내렸더니 짐이 하나 오지 않았죠.이런 일이 여행을 다니면서 처음 있었던 일이라서 멘붕이 왔답니다. 결국 오지 않은 짐으로 인해 그리고 수속을 하느라 늦어져서 겨우겨우 공항철도로 로마시내로 들어왔습니다.그 철도..

여행기/유럽 2016.03.19

중부유럽 여행노트 (3)

프라하에서 비엔나까지는 기차로 이동을 했습니다.비엔나는 지오 아빠가 출장다니면서 비행기를 갈아타는 그런 곳이었지만 관광으로는 처음 간 곳이었습니다.뭐, 물가도 만만치 않고 등등 그렇지만 비엔나는 너무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비엔나 여행 노트 입니다. 관련 포스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부유럽 여행기 (6) - 프라하에서 비엔나로 중부유럽 여행기 (7) - 부다페스트 중부유럽 여행기 (8) - 비엔나 돌아다니기 (오전) 중부유럽 여행기 (9) - 비엔나 돌아다니기 (오후) 비엔나에서의 숙소는 인터넷을 뒤져서 찾아낸 Karntnerhof라는 발음이 어려운 곳이었습니다오래되었고, 찾기 어렵고 (우리로 치만 막다른 골목), 클래식한 엘리베이터에 에어컨도 없고, 방음도 넉넉치 않은 그런 곳이지만 친절한 스탭들과 맛있..

여행기/유럽 2016.03.19

중부유럽 여행노트 (1)

2011년 8월에 지오네는 중부유럽을 여행했었습니다.지오 엄마가 중부 유럽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이 로망이 실현된 여행이었죠. 역시나 2011년 여행노트 초장기라서 알뜰한 노트가 되지는 않았지만 나름 쳐다보면 이런저런 생각이 나는 노트입니다.이 노트는 몰스킨 갈색노트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관련된 포스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부유럽 여행기 (1) - 두바이에서 프라하로 중부유럽 여행기 (2) - 프라하 첫날 인형극 중부유럽 여행기 (3) - 프라하 여행과 전차 이야기 자, 그럼 중부 유럽으로 추억여행을 떠나봅니다. 몰스킨 갈색 노트를 이용했습니다. 두바이에서 구할 수 있는 노트 중에 마음에 드는 녀석은 대충 이 정도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지오 아빠는 전차를 아주 좋아합니다.그런 의미에서 프라하는 아..

여행기/유럽 2016.03.19

이스탄불 여행수첩

아마도 터키 여행수첩이 지오네가 가지고 있는 여행수첩 중에서 가장 짧은 수첩입니다.그러니까 터키 여행을 2011년에 떠났었고, 이 때까지는 노트를 만들 생각을 별로 못했던 시절인 것으로 기억합니다.아니면 이런저런 이유로 암 생각없이 다녀왔다가 '아악- 터키에서 가져온 파일들이 다 없어졌어!!!' 라고 했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달랑 3페이지이지만 나름 터키가 떠오르네요. 이 노트와 관련된 포스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오네 이스탄불 여행기 (1) 지오네 이스탄불 여행기 (2) 지오네 이스탄불 여행기 (3) 지오네 이스탄불 여행기 (4) 지오네 이스탄불 여행기 (5) 으음, 여기까지 쓰고 보니 나름 여행을 했는데 노트가 너무 적네요.시간 나면 여행때 가져온 짐들을 뒤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아- 이사다녀..

여행기/유럽 201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