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네가 슬슬 두바이를 떠날 시간이 가까와 지고 있습니다.떠나는 준비를 하던 어느 주말 지오네는 (별로 할 일도 없고 해서) 두바이 와서 이 전에 살았던 집들을 구경해보기로 했습니다.차 시동을 걸고 두바이에 와서 제일 먼저 살았었던 데이라 시티센터로 떠났습니다. 이제는 살지 않기 때문에 시티센터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댈 수 없어서 연결된 쇼핑몰인 시티센터몰에 차를 댔습니다. 쇼핑몰에서 신발을 자주 구입했던 슈 씨티에서 한 장. 이 전에 이 천장은 별과 달이 있었는데, 이제는 큰 텐트처럼 바뀌었네요. 지오네의 양식으로 공급해주었던 데이라 시티센터 까르푸 입구.오늘도 어김없이 사람들이 바글거리네요. 슬슬 무빙워크로 올라가면… 지오네가 살던 아파트로 가는 길이 이렇게 나옵니다.그러니까 쇼핑몰에서 이 시티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