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2009년도 크리스마스

지오네Blog 2012. 5. 22. 01:47

크리스마스가 왔습니다.

올해 1월부터 시작한 두바이의 삶이 이제 슬슬 1년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것이지요.


두바이 곳곳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들어서서 성탄절 분위기를 고조하고 있습니다.




지오네도 케이크를 사고, 크랙커를 구해서 성탄 가족 파티를 했습니다.



자자 크랙커를 터트리자고!!



포인세티아도 하나 구입을 했죠.


 성탄 케익도 하나 구입하고요





그 동안 모아두었던 성탄 장식을 착착 했습니다. 

무슬렘 국가임을 감암해서 리스는 대문 안쪽으로 달았습니다. 음



자, 이제 크래커를 터트리고 빵- 소리와 함께 떨어진 선물을 얻었습니다. 물론 쓸데없는 죠크도 나눠 읽었습니다.


 지오는 나침반


 지오 엄마는 향수병을 얻었습니다.


자, 왕관을 쓰고 본격적으로 즐겨봅시다.






복장만 빼면 완벽한 크리스마스 파티 아닌가요?

올 해도 우리 가족 수고 많았습니다. 예수님의 탄생 축하드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