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마지막 날이져 출장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제는 재환형과 제원이 만나서 한 잔 했고, 오늘은 빈둥대다가 비행기만 탈 생각이었는데... 이게 일이 아직도 있어서 사무실에서 빈둥대고 있습니다. 이러다가는 지오 줄 불량식품도 못사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암튼 장장 9박10일에 걸쳐 독일, 오스트리아, 이라크, 다시 오스트리아, 영국으로 이어진 출장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충 정리하고 출발할 예정입니다. 아이구 피곤해... 지오아빠 2008.10.01
영국 출장 지오 아빠가 어제 영국으로 또 출장을 갔다. 요즘 들어 부쩍 잦아진 출장에 특히나 영국은 예전에 살았기 때문인지 마치 옆동네(?) 가는 듯 부담없이 짐을 싸곤 한다. 지오 아빠의 잦은 출장 덕에 우리가 이번에 뜰때 이코노미가 아닌 살짝 윗좌석으로 갈아탈수 있을려나?... 지오엄마 2008.07.24
지금은 아르빌 아침입니다 시차 덕분에 일찍 일어났군요.며칠이나 이런 일찍 기상이 지속될지는 모릅니다. 암튼 무사히 이라크 쿠르드자치구의 수도인 아르빌에 도착을 했습니다. 어제 하고 오늘은 공휴일이라서 거리도 한산하고 조용하네요. 조금 있다가 아침을 먹고 슬슬 일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여기 있는 동안은 밖으로 나가기가 어려운 관계로 - 방문을 나서면 경호원이 하나 붙고, 호텔을 나서면 경호원이 4명에 기사가 2명 붙는다는 -_-;;; - 방에서 인터넷이나 하면서 빈둥대야 할 듯 합니다. 암튼 시간나면 글 올립지여. 지오아빠 2008.06.21
영국 두바이 출장갑니다요 간만에 영국엘 다시가는 지오아빠입니다. 뭐 영국이란 나라가 그 동안 변했을리 없지만서도 간만에 간다니까 게다가 이번에는 운전도 해야하는 관계로 약간 긴장하고 있습니다. 간김에 아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데 과연 될지요. 숙소에서 인터넷이 되면 글 올립지요. 지오아빠 2008.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