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아침 여행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일어나서 하늘을 보니 맑은 하늘에 미세먼지가 가득하네요. 네네, 오늘도 따뜻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_-;;; 짐을 꾸리고 체크아웃을 하고 차를 몰고 조용한 진주시내를 달려서 오늘의 목적지인 진주성으로 향했습니다. 진주성 공북문앞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일단 길건너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서 오늘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도착을 했는데도 벌써 주차장은 거의 다 차있습니다. 오기 전에 인터넷에서 진주성 주차문제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 진주성 규모에 비해서 주차공간이 적은 것 같습니다. 진주성 앞에는 진주운석빵집이 있습니다. 하나 먹어보려고 했더니 아직 빵이 구워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쉽게 발걸음을 진주성으로 옮겼죠.어제 먹은 칠게빵에는 실제로 칠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