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에서 비엔나까지는 기차로 이동을 했습니다.비엔나는 지오 아빠가 출장다니면서 비행기를 갈아타는 그런 곳이었지만 관광으로는 처음 간 곳이었습니다.뭐, 물가도 만만치 않고 등등 그렇지만 비엔나는 너무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비엔나 여행 노트 입니다. 관련 포스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부유럽 여행기 (6) - 프라하에서 비엔나로 중부유럽 여행기 (7) - 부다페스트 중부유럽 여행기 (8) - 비엔나 돌아다니기 (오전) 중부유럽 여행기 (9) - 비엔나 돌아다니기 (오후) 비엔나에서의 숙소는 인터넷을 뒤져서 찾아낸 Karntnerhof라는 발음이 어려운 곳이었습니다오래되었고, 찾기 어렵고 (우리로 치만 막다른 골목), 클래식한 엘리베이터에 에어컨도 없고, 방음도 넉넉치 않은 그런 곳이지만 친절한 스탭들과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