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인디아 시계를 보니 5시 정도가 되었습니다. 휴식을 마친 지오네는 다시 옷을 떨쳐입고 리틀 인디아(Little India)로 향했습니다. 이 곳은 싱가폴에 거주하는 인도계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으로 인도문화를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부기스역에서 전철을 타고 리틀 인디아 (Little India)역으로 가서 E번 출구로 나오면 버팔로 거리 (Buffalo Road)가 나오는데, 이 길을 따라 가면 리틀 인디아의 중심 거리인 세랑군 거리 (Serangoon Road)를 만납니다. 리틀 인디아는 뭐랄까.... 싱가폴 느낌이 적은 그런 곳입니다. 대부분 남자들만 돌아다니고 사람들도 그렇고 길거리도 그렇고 등등 말이죠. 압둘 가푸르 모스크 처음 찾은 곳은 압둘 가푸르 모스크(Abdul Gafoor Mo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