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베트남

베트남 무이네 여행기 (2)

지오네Blog 2008. 5. 10. 15:18


(2004. 8. 14-15)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 저녁을 먹은 바로 그 레스토랑에서 아침을 먹고 산책을 나왔습니다.

아마도 이 리죠트는 말레이시아나 싱가폴계가 운영하는 듯 직원들이 친절하더군요.



방가방가 맞아주는 연꽃 


놀러나온 지오네 




리죠트 안에는 베트남 농기구나 예전집등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도데체 왜 이런 곳에서 사진을 찍는지 모르겠다는 지오




 


베트남 전통식 다리




 


제목 : 지오엄마의 즐거운 한 때




바닷가에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검은 구름이 몰려오더군요. 열대성 폭우의 시작이었습니다.






자 비가 와도 문제없는 지오네를 소개합니다


 



일단 지오는 카툰 네트워크(cartoon network)만 있음 큰 문제 없습니다





지오아빠는 비오는거 촬영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비가 잦아들자 우산을 들고 산책을 나왔습니다.


  


  


신기하게 보글거리는 곳. 뭐가 있을까나?



전통적으로 천을 짜는 아줌마들. 리죠트안에 있습니다




비도 그치고 점심도 먹고 슬슬 떠날 시간이 됬습니다.


 


체크아웃을 기다리는 아빠와 아들의 표정

 


아이 왜 이렇게 늦어? 





다시 흥아저씨가 모는 차를 타고 호치민에 있는 우리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아- 벌써 또 가고 싶네요. 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