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2011년 크리스마스

지오네Blog 2012. 5. 25. 22:04

2011년 올해도 슬슬 저물어 갑니다.

지오네도 성탄장식을 하고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역시나 크리스마스 파티는 크랙커를 터트리고 종이 왕관을 쓰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죠. 네네.



크랙커 폭발이 잔유물들. 작은 선물들과 죠크를 적은 종이들이 보이네요.




성탄선물로 아이패드를 받으신 지오엄마의 셀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0년도 넘은 크리스마스 트리. 그 동안 이 나라 저 나라 다니면서 조금씩 모은 장식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



지오 아빠는 대롱대롱 매달려서 성탄 장식을 완성했습니다. 공을 드린 흔적이 보이시나요?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자.



성탄용 민스 파이도 구입을 했다죠.



성탄하면 역시나 초 장식. 흠흠.



성탄 장식 따위는 무시하고 계속 즐기는 모자의 셀카 놀이. 괜히 사줬나?



베트남에서 구입했던 퀼트 성탄장식입니다.



자자, 아이패드 처음 산 티를 너무 내는군.



종이로 만들어진 천사 모양의 전등장식



이제 그만 하지? 



베트남부터 따라다니는 고양이 천사 인형



정신을 차린 지오엄마가 건배를 제의하는 군요. 여러분도 즐거운 성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