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를 반납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제주국제공항에 도착을 해서 처음으로 한 일은 바로 어제 주문했던 오메기떡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아저씨가 오토바이를 타시고 공항까지 배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나 추석연휴를 맞이해서 공항은 붐볐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보안검사를 통과한 지오네는 여기저기 구경을 했습니다.
중간에 과자도 사고 카카오샵에서 제주 특산 굿즈를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돌아오는 비행편은 출발 전에 시간이 변경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인지 아님 단순하게 사람들이 많아서였을지 트랩이 아닌 버스를 타고 비행기까지 이동했습니다.
오오 이전 베트남 살 적에 호치민 탄손녓 공항에서 경험하고 오랜만이네요.
그렇게 한시간을 날아서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김포에서도 버스를 타고 청사까지 이동했죠.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서 문을 열자, 뭐 작은 사건이 발생했지만 집은 그대로네요.
이렇게 2025년 지오네의 제주도 여행이 끝이 납니다.
